회사에서 인정받는 법

회사에서 인정받기란 쉽지 않다. 특히 유명한 회사이고 1등 회사일 경우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인재들이 모여있기때문에 돋보이기 쉽지않다.

나는 삼성전자에서도 브레인들이 모인다는 메모리 반도체 설계팀에서 일하고있다. 내 주변에는 한국의 명문대를 나온 석사, 박사들로 가득하다. 오히려 학사를 찾기힘들고 top3대학교를 나오지않은 출신들을 찾기가 힘들 정도이다. 그곳에서 나는 현재 보직장을 맡고있다.

내가 똑똑하다는 말을 하고싶은것이 아니다. 똑똑함만 놓고 보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머리는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일을 잘한다라는 것은 어디에서 차이가 발생하는것일까

바로 일에 대한 태도이다. 정성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까 싶은데 회사의 일을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정성을 쏟을때 성과도 나고 주변에서 보는 나의 평가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억지로 티를 낸다거나 꾸며낸 태도는 금새 탄로나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는 나와 상관없는 것같은 일이라도 내 일처럼 정성을 쏟아야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요즘 세태와는 매우 맞지않는 것인데 요즘 사람들은 자기것만 챙기려하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한 직급위의 사람처럼 행동해야 한다는것이다. 대리라면 책임처럼 책임이라면 차장이나 부장처럼 행동하고 일을 해야한다는 말이다.

세번째는 미리미리 일을 해놓고 숙성시키는 과정이다.

네번째는 가장 중요한 멘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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